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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2009. 12. 3. 부천시민신문>
  • 등록일  :  2009.12.11 조회수  :  2,702 첨부파일  :  166$1$2009120410006097.jpg 166$2$2009120413046863.jpg
  • "범죄 피해의 아픔 달래는 사랑의 김치" (사)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장김치 400kg 전달 나정숙 기자 뜻하지 않은 범죄에 연루돼 피해를 입고 어렵게 살아가는 범죄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자활을 돕는 (사)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상빈, 본부장 정주묵)는 3일 오후 4시 30분 부천검찰청 부천.김포범죄피해자상담소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2006년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해온 가져온 (사)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올해도 총 400kg(10kg * 40box)의 김치를 마련, 새소망의 집(관장 노봉연)을 비롯해 아동학대 기관과 범죄피해자 가정 등에 전달되었다.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주묵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기지 않은 범죄 피해로 고통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지원을 하고 싶지만 시 보조금과 운영위원들의 후원금으로 충당하는 만큼 충분한 지원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적지만 사랑의 김치로 범죄 피해의 아픔을 잊고, 주위에는 늘 여러분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기관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힘차게 살아가라"고 격려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안필순 상담소장을 비롯해 범죄 피해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새소망의 집 노봉연 원장, 범죄 피해자 가족, 자원봉사들이 함께 했다. 기사입력: 2009/12/03 [23:43] 최종편집: ⓒ 부천시민신문 2009120410006097.jpg